HD행복연구소 뉴스레터 17호

HD행복연구소 뉴스레터 17호

뉴스레터를 추석 명절에 한 주 건너뛰고 재개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었기를 바랍니다.

나눔

1. 파워포인트 파일: (규정에 따라 감정코칭협회 정회원에게만 배포됩니다.)

이번 자료는 문수영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긍정 마인드세트’에 대한 슬라이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 멘토 카드: (모두에게 배포됩니다.)
“긍정성은 절망을 이겨내는 힘이 아니라 희망을 선택하는 지혜입니다.” – 인재혁명 중에서

열림

1. 강의슈퍼비전
9월 21일 대전에서 <강의슈퍼비전>이 전옥선 선생님과 신정민 선생님 지도하에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법을 총괄하는 최영주 선생님이 보내신 보고서 코멘트를 공유합니다.

“피드백이 만족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의 발표를 보면서 스스로 알아차리고 배우는 것이 아주 컸다.”
“승급을 위한 통과의례 정도로 생각했는데 후배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고 노다지를 캔 기분이다.”
“심사위원의 전문성이 기가 막혔다. 질책하는 느낌, 무서움, 자책감 등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하는 피드백 하나하나에 모두 고개가 끄덕여지고 전문성에 놀랐다.”
“치료 중이라 참석할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좋은 피드백을 받아 눈물이 핑~ 역시 감정코칭이구나, 괜히 슈퍼바이저가 아니구나. 따뜻하고, 예리하고, 섬세하게 전문성이 크게 느껴지는 피드백이 너무나 감사했다. 값진 하루였다.”

좋은 강사가 되어 청중에게 더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시는 수강생 10분과 지도 강사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알림

1. 감정코칭 연수
감정코칭 1,2급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2급에서는 매스컴이나 책에서나 접한 감정코칭을 실제로 배울 수 있다는 기대에 설레는 수강생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1급에서는 2급 때 함께 공부했던 동기생들을 다시 만나는 반가움에 강의실 분위기가 매우 상기되었습니다. 뜨거운 학습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저희 역시 기뻤습니다.

2. 출석과 보강 규칙

HD행복연구소는 수강생이 100% 출석해야 수료증을 발급해줍니다. 공식적으로 보강이 불가합니다. 매우 까다로운 규칙이지만 고품질 교육을 위한 저희 교육철학이며 연구소 전통입니다.

부득이 결석해야 하는 응급 경우를 위해 타 지역에서 진행되는 연수 또는 훗날 연수에서 보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보강은 기존 수업에 어느 정도 피해를 줍니다. 새로운 수강생의 일시적인 참여로 상호 신뢰와 안전함이 보장되어야 잘 진행되는 기존 팀 실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강생 대 조교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강자 수를 사전에 파악하여 추가 조교를 배치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는 동시 교육의 질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사전 보강 통보와 허락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 수강생은:
(1) 보강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하세요. 최대 2번만 가능합니다. (10회기 중 3회기 이상 결석하면 일부 보강을 했다 하더라도 재수강 비용을 내고 빠진 횟수 재수강을 해야 합니다. 가급적 다른 회차도 모두 수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연수는 내용물의 ‘짜깁기’가 아니며 하나의 일관되어 흐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하기 때문입니다.)

(2) 결석과 보강은 사전 통보해야 합니다. 결석 전후로 보강하고 싶은 곳과 날짜를 헤드TA에게 알려주세요. 헤드TA들이 서로 연락하고 조율하여 모두의 편리를 고려한 후에 최종 결정된 사항을 연락드립니다. (즉, 요청하셨지만 수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연수의 수강생은 :
(1) 보강해야 하는 날짜와 장소를 2주 전까지 직접 HD행복연구소(070-7700-2044)로 연락해주세요. 연구소에서 허락을 받은 후에 보강하셔야 합니다.

이번 학기부터 사전 통보 없이 불쑥 나타나는 경우에는 참석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강하겠다고 통보한 후에 보강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강 기회를 활용하신 것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결석은 진정으로 예측하지 못하거나 실제로 출석하기 어려운 상황에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마음 놓고 보강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엄격한 학사 관리, 관대한 보강 기회 제공, 그리고 합리적 보강 절차는 다 수강생을 위한 제도입니다. 모두가 협력해서 좋은 보강 제도를 계속 유지해나가길 바랍니다.

울림 (HD행복연구소의 오리지널 이야기)

한국이 과학과 수학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최근 태풍에 대해 어느 신문에서는 “한라산 진달래밭에 704.5mm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냥 700mm가 아니고 704mm도 아니라 굳이 704.5mm라고 했어야 할까요? 과연 일반 시민이 강수량을 천 분의 일이 구분될 정도로 정확하게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강수량은 별 생각 없이 측정한대로 0.1mm 까지 구분해서 발표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관적 분석과 판단으로 이루어진 질적 평점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느 고등학교가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서 79.61점을 받아서 불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냥 79점이 아니라 0.01까지 표시하였으니 만 분의 일이 유의미하다는 뜻입니다. 그 정도로 세밀하게 구분했다는 표시입니다. 과연 인간한테 그 정도의 분별력이 있을까요? (평점이 80.39였어도 저는 똑같은 글을 쓸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글의 초점은 합격 여부가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 상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 전반에 신뢰가 많이 무너졌음은 많은 분들께서 수긍할 것입니다. 정치와 경제계는 물론이요, 최근 들어 교육계에도 심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아마 그래서인지 일부 ‘전문가’들은 무의미한 수치를 남발하면서 마치 대단한 전문성이 있는 듯 우리의 신뢰를 요구하며 각자의 생각을 버리고 자기 뜻을 따르라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허수(虛數, imaginary number) 때문에 허수(虛受, 자기 생각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음)하게 되면 허수아비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교육이란 더 많고 정교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는 게 아니라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정서적으로 풍요롭고 창의적이고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은 소식과 자료가 있다면 설명과 함께 보내주시면 (handanfamily@gmail.com) 뉴스레터 편집 팀이 검토한 후에 적절한 시점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럿이서 함께 활동하는 내용과 사진도 환영합니다.

조벽. 최성애 드림
2019.09.24.

Posted in 뉴스레터, 포스팅.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