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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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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조벽 교수의 제안
조벽 저 | 해냄 | 2016년 01월

머리 쓰는 법에서 마음 쓰는 법으로!
국·영·수 가르치기 전 교사와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나에서 우리로, 조벽 교수가 전하는 인성교육의 핵심

설명

성공과 행복은 홀로 얻을 수 없다!
조벽 교수에게 아이들이 공부만 아는‘공부벌레’가 아닌 진정한 인생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길을‘삼율’과‘육행’을 통해 듣는다!

마크 주커버그, 오프라 윈프리… 오늘날 성공하고 행복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이익을 넘어 타인과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21세기에는 남을 밟고 올라서는 성공이 아닌 타인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성공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이처럼 협력과 집단지성이 중요한 시기에 인성은 자신을 조율하고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초 능력으로서 성공과 행복의 밑거름이다.

그러나 시대적 흐름과 달리, 우리나라 아이들은 맹목적인 입시 경쟁과 어른들의 이기심, 무너지는 가정환경 속에 인성을 위협받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국·영·수·사·과는 세계 최고지만 사회성·협동심 등 인성 관련 지수에서는 세계 최하위인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 결과가 이를 보여준다.

증가하는 왕따, 자살률, 학교폭력 등 아이들의 인성 회복이 시급함을 절감하고, 정부는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진흥법을 시행했지만 이 법에 대한 찬반만 분분할 뿐, 교육 현장은 인성교육의 개념조차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있다.

이미 20여 년 전부터 모든 교육의 근본 목표로서 ‘인성’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조벽 교수는 신간『인성이 실력이다』에서 오늘날 요구되는 인성교육의 방법을 제시한다. 교육정책과 교수법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로서, 저자는 30여 년간 국내외 교육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과 과학적 근거를 통해 효과적인 인성교육의 장으로 안내한다.

인성의 핵심 역량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그러나 이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또한 인성교육은 교과목 위에 인성이라는 새로운 지식을 쌓아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정신적 빈곤을 채워주는 것이며, 교과 이외의 교육이 아니라 교육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처럼 지식 습득과 인성을 나누어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이분법적 시각을 바로잡고자 ‘인성’을 ‘실력’으로 규정한다. 세계에서 유례없이 이혼율, 자살률이 치솟고 사회적 무책임과 갈등이 빈번해지는 지금야말로 더 이상 인성교육을 미뤄선 안 될 절체절명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인성교육의 핵심은 나와 타인에게 해로운 행동을 하지 않고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데 있다.

그로 인해 과거의 인성교육은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 방점을 찍고 이를 훈계, 교정하는 데 급급했다. 그러나 조벽 교수는 이 책에서 행동은 감정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밝히며 아이들의 감정과 그 배경을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을 긍정적 감정의 상태로 이동시키는 것이 제1과제임을 말한다. 최신 심리학과 뇌과학, 생물학 등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감정이야말로 인성교육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요소라고 주장한다.

조벽 교수는 학교와 가정에서 교사와 부모들이 스스로 인성교육을 점검하고 디자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의 목표를 ‘삼율(三律)’로 실천전략을 ‘육행(六行)’으로 제시한다.

삼율은 ‘자기조율, 관계조율, 공익조율’로 ‘개인 차원에서 자신을 조율해 나가는 것,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율해 나가는 것, 마지막으로 공익을 위해 조율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 가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때 바람직한 행동이 나오며, 이 세 가지 조율의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인성교육의 과제이다. 인성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기준인 육행은 ‘자율인, 합리, 긍정심, 감정코칭, 입지, 어른십’이다. 나와 타인을 사랑하고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한 것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인성을 실력으로 인식하고 이에 힘써야 하는 이유를 시대적, 문화적,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2부에서는 삼율 즉 인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과학적 연구 결과로 증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방대한 종단 연구 결과로 뒷받침한 육행을 제시하여 인성교육이 지향하는 바람직한 행동의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4부에서는 가정, 학교, 사회 등 공동체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주어야 할 인성교육의 방법을 담고 있다.

『인성이 실력이다』에서 저자는 30여 년 전부터 인성교육에 막대하게 투자해 온 미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반면교사 삼아야 할 중요한 지점들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각 교과 수업에 인성교육을 녹일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과 함께 점검하고 수정 보완한 사례도 담고 있다.

‘어른이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조벽 교수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말한다. 인성교육은 무엇보다 자신을 조율할 줄 알고 아이들에게 공감할 줄 아는 ‘진정한’ 어른이 있을 때 가능해진다. 교사와 부모를 비롯한 이 사회의 모든 어른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고 아이들을 긍정적 감정의 세계로 초대할 때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은 교사와 부모부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기회를 선사하며 그 바탕 위에 올바른 인성교육의 방법과 지혜를 전한다. 나아가 교육 관계자들은 물론 우리 모두가 다음 세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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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잘 알려진 조벽 교수는 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창의력을 위한 혁신센터와 학습센터의 소장, 학생들의 적응력과 리더십 계발을 위한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미 과학재단 연구상, 미시간 주 최우수교수상, 미국공학교육학회 교육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국가학교폭력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국가교육과정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국가인적자원위원회 운영위원, 국가여성정책조정회 위원, 대법원 국민사법참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교육과학부 거점 위(Wee)센터 센터장, 여성가족부 학교밖 청소년 지원위원회 위원, 서울시립 꿈나무마을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스승상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인재상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심사위원, 삼성전자 미래인재 심사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EBS [최고의 교수] [학교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를 비롯하여 KBS [위기의 아이들] SBS [연예하는 아이, 불편한 부모]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였고, EBS [교육마당]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였다.

주요 저서로『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비롯 최성애 박사와 공저한『최성애·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코칭』만화『감정코치K 1, 2, 3』등을 펴냈고, 이외에도 다수의 서적과 논문이 있다.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이며 저소득층 예비부부와 예비부모에게 행복씨앗심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희망을 위하여

1부 글로벌 창조 시대, 인성이 진짜 실력이다
1장 왜 인성교육이 화두인가
2장 살아 있는 인성교육은 시대의 흐름을 따른다
3장 인성은 성공의 핵심
4장 인성교육의‘삼율’자기조율, 관계조율, 공익조율
5장 신체적 안전과 심리적 안정이 먼저다
6장 인성교육을 가로막는 근본적인 걸림돌

2부 과학적 원리로 살펴보는 인성교육의 올바른 방향
7장 미국 인성교육의 학문적 배경
8장 아이들의 문제 행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9장 인성교육의 목적은‘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것’
10장 예로부터 관계를 중시한 우리나라
11장 감정이 인성교육에서 중요한 이유
12장 왜 동물 같은 행동이 나오는가
13장 인성은 오랜 학습으로 기를 수 있다
14장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라
15장 우리가 감정 대신 행동에 집착하는 이유

3부 무엇이 바람직한 행동인가
16장‘육행’, 인성의 구체적인 실천 기준
17장 자율인‘스스로 선택한다’
18장 합리‘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이룬다’
19장 긍정심‘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래를 본다’
20장 감정코칭‘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한다’
21장 입지‘자신보다 더 큰 곳에 뜻을 두고 혁신한다’
22장 어른십‘나눔과 베풂의 리더십을 발휘한다’

4부 어떻게 인성을 가르칠 것인가
23장‘인성’이라는 꽃을 어떻게 피울 것인가
24장 가정, 학교, 사회에서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체 인성교육
25장‘디톡스, 힐링, 라이프코칭’인성 회복 프로그램
26장 기존 인성교육 방법을 분석하고 새롭게 디자인하기

에필로그: 내 아이의 최고의 멘토가 되어라

감사의 글  김명언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 책은 기계공학자인 저자가 타고난 인문사회과학적 통찰력을 적용해 인성교육에 대한 놀라운 혜안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과학적 잠언이다. 가족, 친구, 지인들은 물론 보다 나은 인성을 갖추기 원하는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은 지혜와 지침이 담긴 명상록이기도 하다. 성숙한 인격 쌓기에 대한 지혜를 구하는 모든 분들에게 숙독을 권한다.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소년부 부장판사)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는 인성은 ‘사람과의 부대낌’을 통해서 함양
되고, 개인의 행복 추구를 최종 목표로 삼는 인성은 ‘홀로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에서 배양된다. 세상과 거리를 두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 속에 살지만 타인을 존중하면서 자신을 지켜내는 실력인 인성이 이 책을 통해 더욱 함양되기를 소망한다.

이재희 (경인교육대학교 총장)
: 좋은 인성과 뛰어난 전문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오늘날 사회생활에서 성공을 거두고 사랑과 존경을 받는 요소는 전문성보다 인성이다. 이 책은 인성교육을 위한 방법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다.